Problem Solving

💻 Code Repo: https://github.com/hoonably/PS
💻 Baekjoon: https://www.acmicpc.net/user/hoonably
💻 Solved.ac: https://solved.ac/profile/hoonably

단계별 문제를 열심히 풀고 꾸준히 공부하다보니 solved.ac 기준 다이아 3 등급까지 오게 되었다.
총 1100문제를 풀었으며, 기초부터 단계별 풀어보기를 통해 유명한 어려운 알고리즘들까지 접하게 되었다.

루비 문제는 한문제는 직접 풀었고, 두문제는 논문을 보거나 풀이를 참고해서 풀게 되었다. 도전하는 느낌은 좋았는데, 워낙 어려워서 이제는 안할 것 같다.
근데 사실 다이아 이상 문제는 워낙 어려워서 대부분 힌트를 얻거나 엄청 오랜 시간동안 풀었는데, 대회에서 나오면 못풀 것 같다.

2024년 하루도 빠짐없이 366일간 문제를 풀었다. 이게 가능할까? 했는데, 정말 가능했다.
학기중에 중간고사 기말고사 기간에는 쉬운 문제로 떼우긴 했지만, 결과적으로 뿌듯하다.

Contests

ICPC 2024 Seoul Preliminary Contest

2024.10.25 201st 첫 대회였고, 팀전이었다. 세명이서 한컴퓨터로 해야해서 조금 불편했다. 맞왜틀 계속 하다가 결과가 별로였어서 아쉽다.
영어문제를 평소에 안풀어봐서 영어이슈때문에 시간을 많이 잡아먹은 것 같다.
우리학교에서 외국인팀 4팀, 한국인팀 2팀 나갔는데, 그 중 외국인팀 3팀이 본선에 진출하게 되었다.

한국인 두팀은 WhereIsWoongJae 와 WoongJaeIsHere 팀으로 나갔다. 그래도 이 대회를 통해 UNIST에서 PS를 좋아하는 사람들과 친해지고, 이후에도 연락하고 같이 수업도 듣게 되었다.

UDPC 2025 Senior Division

2025.03.29
11th

너무 알고리즘 문제를 오랜만에 풀어서 아쉽다. 10등까지 수상인데 한문제 차이라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흥미로웠다.
스코어보드 까는 재미도 있었고, 특별상도 받을 수 있었다.

더 공부하고싶은 부분

사실 더 어려운 고급 알고리즘보다는 만약 코테를 위해서라면 그냥 골드구간 문제를 반복적으로 푸는게 중요할 것 같다. “랜골디(랜덤골드디펜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잘하는 사람들도 골드문제에서 막힐 수가 있으니, 반복적으로 랜덤한 골드문제를 다 막힘없이 풀 수 있는 능력을 길러야 빡센 코테를 통과할 수 있을 것 같다.

leetcode 등을 활용해서 영어 문제도 풀어보는 연습을 해야할 것 같다. 백준만 풀다 보니까 대회에서 영어 문제가 나오면 해석을 못해서 틀리게 푸는 경우가 발생하는것 같다. 또한 좋은 IT 기업이나 몇몇 대학원 면접에서는 코테를 leetcode로 보는 것 같아서, 영어 문제 대비가 필요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