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rst blog test

아 아 마이크 테스트

코딩블로그를 시작하게 되었다.

개인적으로 수학학원 강사를 하면서 느낀건데, 내가 공부하는 현역때보다 남에게 정보를 알려주고 가르쳐줄 정도가 된다면 훨씬 깊고 오래 기억에 남게 공부가 되는걸 느꼈다.

그래서 나도 코딩 블로그를 작성하면서 힘들었던 부분과 흥미로운 부분을 기록해보고자 한다.

처음에 코딩 블로그를 만들려고 할 때 NAVER, Tistory, github 중에서 고민을 했다.

각각의 특색에 맞게 분석해본 결과, 네이버는 내 사진 올리는 일상 블로그 느낌이 맞는 것 같고, Tistory와 github을 고민했는데, 개발자라면 github이 처음엔 힘들더라도 최고라는 느낌을 받아 github 블로그를 만들게 되었다.

하지만…

이틀동안 github에서 오류 때문에 어쩔 줄 몰라 repositories 삭제만 10번 하고 처음부터 다시시작을 하며 약 수십번 블로그를 만들어 본거 같다.

오류코드 복사하고 구글링해서 이러쿵 저러쿵 따라해서 겨우 블로그를 만들 수 있었다.

부딪히고 해결해나가다 보니 이런 방법도 좋은 것 같다.

마크다운 문법을 아직 공부 안해서 가독성 떨어지게 텍스트만 쓰고 있는데, 블로그를 성공적으로 만들어서 신나서 일단 올려봤다!